허경환, 김호중 소속사 떠나 티엔 엔터와 전속계약… 이찬원과 한솥밥

2024. 7. 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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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코미디언 허경환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허경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새 보금자리인 티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허경환은 종횡무진 활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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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경환 인스타그램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코미디언 허경환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허경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에 존재감을 알려왔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예능 속 활약뿐만 아니라 허경환은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MC로도 능숙한 진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새 보금자리인 티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허경환은 종횡무진 활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허경환의 다양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등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이영자, 유세윤, 장도연 등 개그맨 선후배들이 소속, 합류하게 된 허경환과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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