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워터밤서 청량 매력…"8月 '건강한 맛' 컴백"

전재경 기자 2024. 7.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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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여름 축제 '워터밤'에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전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올랐다.

공연 말미 프로미스나인은 "저희가 8월에 컴백하는데 건강한 맛으로 돌아오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쳤고, 프로미스나인은 청량한 매력을 담은 곡 'DM'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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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미스나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여름 축제 '워터밤'에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전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은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이 노래를 시작하자 현장 곳곳에 퍼져있던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 앞으로 모여 들었다.

멤버들은 "워터밤은 처음인데 신이 나서 뒤에서 뛰고 있었다. 준비한 곡이 많으니 체력 분배 잘해서 끝까지 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공연 말미 프로미스나인은 "저희가 8월에 컴백하는데 건강한 맛으로 돌아오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쳤고, 프로미스나인은 청량한 매력을 담은 곡 'DM'으로 화답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31일 포토북 '프롬 섬머(FROM SUMMER)'를 발간한다. 이를 기념하는 사진전은 서울 성동구 금호알베르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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