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옆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서 화재…"창구서 승차권 발권 불가"

김민수 기자 윤주현 기자 김동규 기자 2024. 7. 6.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동자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서울역 바로 옆에 있다.

코레일 측은 "역에서 승차권 조회 및 발매, 환불 등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코레일톡' 앱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승차권 발권, 코레일톡 앱 이용 부탁"
ⓒ News1 DB

(서울=뉴스1) 김민수 윤주현 김동규 기자 = 6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동자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서울역 바로 옆에 있다.

코레일 측은 "역에서 승차권 조회 및 발매, 환불 등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코레일톡' 앱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