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옆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 화재

이연우 기자 2024. 7. 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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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안에 있는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해당 화재 여파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 등이 전면 통제 중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코레일 승차권 조회 및 발매·환불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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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중으로,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건물 안에 있는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해당 화재 여파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 등이 전면 통제 중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코레일 승차권 조회 및 발매·환불이 불가하다. 코레일 측은 "역에서 승차권 조회 및 발매, 환불 등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코레일톡)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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