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입대 ♥케빈오 없이 홀로 이사 “냉장고만 600kg” 이삿짐 깜짝(당분간공효진)

이슬기 2024. 7.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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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이사 과정을 공개했다.

7월 5일 공효진이 운영하는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이사하는 날이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공효진은 600kg에 달하는 냉장고를 언급, "냉장고가 너무 무겁다. 냉장고를 두 개로 옮기려고 이제 회사에서 사람들이 오시는데 11분이 오신다. 정말 사고 없이 옮기기 위해 날짜를 분리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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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당분간 공효진’
채널 ‘당분간 공효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공효진이 이사 과정을 공개했다.

7월 5일 공효진이 운영하는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이사하는 날이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이 집이 마지막 날인데 마음이 좀 그래요.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방금 아침에 급하게 새 집에 갔는데 단장이 되고 있는 걸 보면서 마음이 좀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햇다.

이어 그는 수 많은 짐들과 함께 이사하는 시간을 보냈다. 첫 날 이사가 끝난 후에는 "넋이 나갔다. 빨리 자야한다"고 했다.

특히 공효진은 600kg에 달하는 냉장고를 언급, "냉장고가 너무 무겁다. 냉장고를 두 개로 옮기려고 이제 회사에서 사람들이 오시는데 11분이 오신다. 정말 사고 없이 옮기기 위해 날짜를 분리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공효진은 아직 남은 이삿짐을 보여주면서 "하다가 중단돼서 다시 오신다 이럴 계획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됐다"라며 웃기도.

다음 날, 공효진의 새 집에는 거대한 냉장고가 배달됐다. 공효진은 이삿짐 직원 분들에게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케빈오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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