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농민운동 ‘암태도 소작 쟁의’ 벽화 전시하는 신안군 암태도 서용선 미술관
박진희 2024. 7. 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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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 섬 예술 프로젝트 "그래피티 아일랜드 The Graffiti Island" 팸투어가 5일 퍼플 섬(Purple Island_안좌도의 부속 섬인 반월도와 박지도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에서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신안군 암태도 서용선 미술관에 '암태도 소작 쟁의'를 테마로 한 벽화가 전시되어 있다.
'암태도 소작 쟁의'는 1923년 8월부터 1년 동안 암태도 농민들이 일제와 친일 지주에 맞서 벌인 항일농민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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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전라남도 신안군 섬 예술 프로젝트 "그래피티 아일랜드 The Graffiti Island" 팸투어가 5일 퍼플 섬(Purple Island_안좌도의 부속 섬인 반월도와 박지도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에서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신안군 암태도 서용선 미술관에 ‘암태도 소작 쟁의’를 테마로 한 벽화가 전시되어 있다. ‘암태도 소작 쟁의’는 1923년 8월부터 1년 동안 암태도 농민들이 일제와 친일 지주에 맞서 벌인 항일농민운동이다. 2024.07.0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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