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악플러 강경 대응 "허위사실·모욕·조롱, 선처 없다"

정영희 기자 2024. 7. 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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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허위사실 등 각종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6일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엔 영탁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퍼져 그와 팬들이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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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각종 루머에 법적대응할 예정이다./사진=머니투데이
가수 영탁이 허위사실 등 각종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6일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엔 영탁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퍼져 그와 팬들이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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