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가족센터, 한부모 이주여성 가정 안정·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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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족센터는 한부모 이주여성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한부모 이주여성 가족의 한결같은 봄날' 이름의 심리정서 치유 통합 캠프를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정연희 센터장은 "이번 심리정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한부모 이주여성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부모 이주여성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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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확대 위한 맞춤형 지원 '한가한 봄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가족센터는 한부모 이주여성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한부모 이주여성 가족의 한결같은 봄날' 이름의 심리정서 치유 통합 캠프를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경남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거제시, 김해시, 양산시가족센터,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 등 4개 기관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캠프에는 도내 한부모 23가정과 지원 담당자 등 총 62명이 참석했다.
‘심리정서 치유프로그램(통합캠프)’은 한부모 이주여성 가정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내 한부모 이주여성 가정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심리·사회적 연대감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연희 센터장은 "이번 심리정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한부모 이주여성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부모 이주여성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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