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 불…진화 중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7. 6. 10:33
6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소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서울역 바로 옆에 위치한다.
화재 여파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는 전면 통제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단성폭행 당한 두 딸 극단 선택, 충격받은 아빠도 사망…가해자 공개 예고한 유튜버 - 매일경
- [단독] “택시 탔는데 백발기사가 비틀비틀”...65세이상 택시기사 2년새 53% 급증 - 매일경제
- 기말고사 중 사라진 고등학생, 실종 사흘 만에 지구대에 나타나 - 매일경제
- 박중훈, 음주운전 이후 자숙 근황 “2~3년 조용히…후회되고 괴로웠다” - 매일경제
- 또하나 밝혀진 ‘시청역 역주행車’ 진실…브레이크, 전자식 아닌 유압식 [왜몰랐을카] - 매일경
- “막대로 휘젓다가, 깜빡하고 놓고왔는데”…아이스크림의 탄생에 이런 비밀이 [Books] - 매일경
- “세계 종말 온 줄” 中, 토네이도에 가로수 넘어지고 주택 초토화 - 매일경제
- “홀린듯 한곳에 시선이”…한눈에 ‘실종 아동’ 알아챈 손님 정체는? - 매일경제
- “내가 누군지 알아?”…지각해 비행기 놓치자 공항직원 폭행한 그리스 의원 - 매일경제
- 포틀랜드, 이현중 포함 섬머리그 로스터 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