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모바일 소식지' 첫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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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군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군정 소식지 달성이야기의 모바일 버전을 7월호부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2024년 하반기부터는 군정 소식지 달성이야기를 지면과 모바일로 동시에 접할 수 있다.
모바일 소식지는 달성군청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되며 이를 통해 누구나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고 간편하게 군정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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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군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군정 소식지 달성이야기의 모바일 버전을 7월호부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2024년 하반기부터는 군정 소식지 달성이야기를 지면과 모바일로 동시에 접할 수 있다.
모바일 소식지는 달성군청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되며 이를 통해 누구나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고 간편하게 군정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적용해 기존 지면 소식지 가독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구독자가 희망하는 화면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군은 모바일 소식지 발행과 관련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벌이고 읍·면·이장회의에서 군 공식 SNS를 홍보하는 등 구독자 확보에 나선다.
대구 달성군 관계자는 "군정소식지 구독 서비스 형태의 변화를 줘 구독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군정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수시로 홍보해 주민들의 알권리 증진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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