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마무리, 골키퍼와 포효하는 에르난데스

민경찬 2024. 7.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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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AP/뉴시스] 프랑스(2위)의 테오 에르난데스(오른쪽)가 5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의 폴프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8강전 포르투갈(6위)과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넣은 후 골키퍼 마이크 메냥과 환호하고 있다. 프랑스는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갈을 5-3으로 꺾고 4강에 올라 이 대회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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