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내내 장맛비... 체감온도 높고 열대야

이정아 기자 2024. 7.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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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8∼12일 사이 중부지방은 비가 오는 날이 많겠고 11일 오후와 12일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도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9일 오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1∼26도, 낮 기온은 26∼32도로 평년(최저기온 20∼23도·최고기온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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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뉴스1

다음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8∼12일 사이 중부지방은 비가 오는 날이 많겠고 11일 오후와 12일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도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9일 오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지역에 따라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1∼26도, 낮 기온은 26∼32도로 평년(최저기온 20∼23도·최고기온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예측됐다.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올라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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