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김 여사 문자' 파장 속 오늘 원외모임 릴레이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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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인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오늘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만나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이른바 '릴레이 타운홀미팅'을 가집니다.
네 명의 후보들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와 당내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등이 개최하는 '타운홀미팅'에 차례로 참석해,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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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인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오늘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만나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이른바 '릴레이 타운홀미팅'을 가집니다.
네 명의 후보들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와 당내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등이 개최하는 '타운홀미팅'에 차례로 참석해,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후보들을 상대로 당 혁신·개혁 방향과 채상병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해 질문할 예정인데, 특히 최근 불거진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둘러싸고 당권 주자들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459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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