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사고자 구명조끼 착용률 14%”…해경, 착용 홍보
서윤덕 2024. 7. 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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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사고자의 구명조끼 착용률이 10%대로 집계됐습니다.
해양경찰이 지난해 발생한 전국 연안 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를 당한 1,000여 명 가운데 139명, 14%만 구명조끼를 착용했습니다.
안전띠 착용률 83%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군산과 부안 해경은 공공기관과 대형상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구명조끼 착용 필요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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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연안 사고자의 구명조끼 착용률이 10%대로 집계됐습니다.
해양경찰이 지난해 발생한 전국 연안 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를 당한 1,000여 명 가운데 139명, 14%만 구명조끼를 착용했습니다.
안전띠 착용률 83%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군산과 부안 해경은 공공기관과 대형상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구명조끼 착용 필요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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