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북 안동서 2.4 규모 지진 발생…피해 신고 없어

이성덕 기자 2024. 7. 6.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2시 19분쯤 경북 안동시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북에서 최대 Ⅲ, 대구에서Ⅰ의 진도가 감지됐다.

진도 Ⅲ은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고,Ⅰ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6일 오전 2시 19분쯤 경북 안동시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이 발생한 지점.(대구기상청 갈무리)

6일 오전 2시 19분쯤 경북 안동시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북에서 최대 Ⅲ, 대구에서Ⅰ의 진도가 감지됐다.

진도 Ⅲ은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고,Ⅰ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