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子 룩희 낳고 C사 명품백 받아 “그때 ♥권상우가 내여자 인정한 것”(뉴저지)

‘Mrs. 뉴저지 손태영’

‘Mrs. 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이 과거 권상우에게 받은 명품백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5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한강에서 데이트하다 연애앨범 최초공개한 손태영♥권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과 권상우는 한강을 찾아 데이트를 하고, 과거를 추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에게 줬던 선물도 이야기했다. 권상우는 "여자친구에게 그런 좋은 걸 받은 게 처음이었다"며 "프라다 가방과 자켓을 받았다. 인기 많았을 때지만 그런 것들을 즐길만한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손태영은 "권상우에 대해 “큰 건 안사줬다”며 “결혼하고 많이 사줬다. 이 남자가 그런 스타일이다. 내 여자다 싶을 때 사준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손태영은 "룩희 낳고 딱 샤넬 받았다. 그때 진짜 내여자구나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권상우는 “그 이후로 쭉 사줬다”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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