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초 교육 전문직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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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5일과 6일 이틀간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도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유·초등교육전문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살아가는 힘, 모든 성장에 집중하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주제로 2024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방향 공유, 교육 전문직원 역량 강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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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5일과 6일 이틀간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도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유·초등교육전문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살아가는 힘, 모든 성장에 집중하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주제로 2024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방향 공유, 교육 전문직원 역량 강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5일 진행된 1부에서는 교육과학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을 초청해 '생각을 꺼내는 IB, 이제는 IB 시대' 기획 특강을 듣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과 사고력 신장 방안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실력다짐 충북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나눔과 부서별·기관별 하반기 정책 추진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6일에는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온마을 배움터 코스 따라잡기 등을 통해 교육정책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워크숍에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 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곧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 도민과 공감하고 동행하며 충북교육의 더 힘찬 성장을 이끄는 데 앞장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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