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만취 운전자가 폐지수거차량 들이받아‥보행자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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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길가에 멈춰 있던 폐지 수거용 삼륜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폐지수거차량이 밀리면서, 인도 위를 걷고 있던 20대 여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의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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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길가에 멈춰 있던 폐지 수거용 삼륜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폐지수거차량이 밀리면서, 인도 위를 걷고 있던 20대 여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의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5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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