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롯데오픈 3R서 방신실·전예성과 정면승부 [KLPGA]

하유선 기자 2024. 7. 6.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박현경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사흘째인 6일 경기에서 장타자 방신실, 실력파 전예성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박현경은 4일과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진행된 1·2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전예성은 11계단 상승하면서 박현경과 동타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두권 이가영·홍정민·유현조 마지막 조에 편성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 출전한 박현경, 방신실, 전예성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박현경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사흘째인 6일 경기에서 장타자 방신실, 실력파 전예성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박현경은 4일과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진행된 1·2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전예성은 11계단 상승하면서 박현경과 동타가 됐다.



방신실은 둘째 날 1타를 줄여 6계단 밀리면서 공동 9위(8언더파)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단독 선두 이가영과 3타 차 공동 2위인 홍정민, 유현조는 무빙데이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출발 시각은 오전 9시 50분이다.



바로 앞 조에는 최민경, 최예림, 임희정이 추격전을 예고했다.



 



윤이나는 베테랑 김지현, 이주미와 함께 플레이한다.



김효주는 박주영, 그리고 쿠수마 미차이(태국)와 동반하고,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한진선, 강가율과 같은 조를 이뤘다.



 



이밖에 황유민은 조아연, 김소이와 3라운드에서 정면 샷 대결을 벌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