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확보 위해…해군도 부사관 후보생 필기시험 폐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은 인력 확보를 위해 부사관 후보생 필기시험을 폐지해 선발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6일 해군에 따르면 내년 3월 임관하는 286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부터는 필기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
육군도 올해부터 학군사관후보생(ROTC) 필기시험을 없애고 대학성적으로 대체한 바 있다.
해병대도 오는 8월 임관하는 406기 부사관부턴 필기시험을 없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해군은 인력 확보를 위해 부사관 후보생 필기시험을 폐지해 선발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6일 해군에 따르면 내년 3월 임관하는 286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부터는 필기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 선발엔 고등학교 성적과 출결 현황이 반영된다. 기존엔 언어논리, 자료해석 등 필기시험을 거쳐야 했다.
인구절벽, 열악한 처우 논란 등으로 인해 인력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지원자를 늘리기 위해 시험 부담을 줄인 것이다.
육군도 올해부터 학군사관후보생(ROTC) 필기시험을 없애고 대학성적으로 대체한 바 있다. 해병대도 오는 8월 임관하는 406기 부사관부턴 필기시험을 없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