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연경 재단 이사장 첫걸음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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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스포츠 인질을 발굴하겠다는 야심 찬 취임사를 남겨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배구계의 GOAT로 통하는 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KYK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보스의 일상'을 보여주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배구 여제들이 함께한 여자배구 레전드 올스타전 비하인드부터 김연경이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재단의 이사장으로 첫 걸음하는 취임식 뒷이야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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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스포츠 인질을 발굴하겠다는 야심 찬 취임사를 남겨 폭소를 자아낸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7.0%까지 치솟으며 113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배구계의 GOAT로 통하는 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KYK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보스의 일상'을 보여주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배구 여제들이 함께한 여자배구 레전드 올스타전 비하인드부터 김연경이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재단의 이사장으로 첫 걸음하는 취임식 뒷이야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KYK 재단 이사장 취임식을 앞두고 천하의 김연경조차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공개되는데, 김연경이 취임사 도중 발음을 실수해 "다양한 스포츠 인질을 발굴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히자 '사당귀' 스튜디오의 모두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재단 이사장으로서 김연경의 공격적인 운영 방식도 눈길을 끈다고. 김연경이 아는 얼굴이 눈에 띄기만 하면 "후원 좀 해달라"라며 거침없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자, 김숙은 "김연경 선수 앞에서는 모두가 조아리느라 라운드 숄더가 되는 것 같다"라며 '젊은 꼰대' 의혹을 재기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월클 배구 여제 김연경의 다채로운 매력이 폭발할 취임식 비하인드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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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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