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지수, 오늘(6일) 1주기…지상파 데뷔 앞두고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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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지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이지수는 지난해 7월 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어 4일 유족들이 연락이 끊긴 이지수의 자택을 찾았다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1993년생인 이지수는 윤형빈소극장 출신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오동대학', '나의 장사일지' 등의 코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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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이지수는 지난해 7월 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전 고인은 고열 증세로 신우신염 등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어 4일 유족들이 연락이 끊긴 이지수의 자택을 찾았다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사망 추정일은 5일에서 6일 잠든 사이다.
특히 이지수는 사망 직전 KBS 새 예능프로그램 합류를 앞두고 있던 만큼, 지상파 데뷔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당시 이지수가 출연하던 tvN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은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이었던 코미디언 이지수를 기억한다. 당신의 웃음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전했다.
1993년생인 이지수는 윤형빈소극장 출신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오동대학', '나의 장사일지' 등의 코너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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