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백두산 천지 물 리명수 폭포

KBS 2024. 7. 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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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바닷속 잠수함을 탐지해 격침시키는 해상초계기, 일명 포세이돈 6대가 지난 4일 경북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인수식을 마쳤습니다.

포세이돈은 물에 띄워 잠수함 신호를 탐지하는 음향탐지 부표 120여 발을 장착할 수 있는데요.

공대함 유도탄과 어뢰로 적의 함정과 잠수함을 직접 격침시키는 것도 가능해 현존 최강의 '잠수함 사냥꾼'으로 불립니다.

앞으로 1년간 전력화 훈련을 거쳐 내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인데요.

북한 잠수함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우리 군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끝 영상은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에 위치한 리명수 폭포입니다.

리명수 폭포는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백두산 천지 물이 흘러 내려 절경을 뽐내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원한 폭포의 모습 함께 보시죠.

7월 첫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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