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백두산 천지 물 리명수 폭포
KBS 2024. 7. 6. 09:10
비행 중 바닷속 잠수함을 탐지해 격침시키는 해상초계기, 일명 포세이돈 6대가 지난 4일 경북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인수식을 마쳤습니다.
포세이돈은 물에 띄워 잠수함 신호를 탐지하는 음향탐지 부표 120여 발을 장착할 수 있는데요.
공대함 유도탄과 어뢰로 적의 함정과 잠수함을 직접 격침시키는 것도 가능해 현존 최강의 '잠수함 사냥꾼'으로 불립니다.
앞으로 1년간 전력화 훈련을 거쳐 내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인데요.
북한 잠수함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우리 군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끝 영상은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에 위치한 리명수 폭포입니다.
리명수 폭포는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백두산 천지 물이 흘러 내려 절경을 뽐내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원한 폭포의 모습 함께 보시죠.
7월 첫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국 노동당, 14년 만에 정권 교체…스타머 총리 “변화 시작”
- ‘아웅산 테러’ 묻자 ‘5.18’ 꺼낸 북한…그래도 만난 남북 [뒷北뉴스]
- 검사 탄핵 공방 가열…“피해자 행세” vs “국회서 인민재판”
- 미 고용 시장 완화…파월·시장 “더 지켜보자”
- “꼭 사고 나시길”…설계사 가담 보험사기 일당 덜미
- 천장 뚫린 북한 환율…“당국이 손댈수록 상황 악화”
- 바이든 “트럼프 이길 것”…방송 인터뷰로 교체론 진화?
- 올림픽대로서 승용차 전복·충남 공주 4중 추돌…밤사이 사건사고
- 얼어붙은 빌라 시장…서민의 주거사다리 무너지나?
- “살 빼려고” 마약류 ‘셀프 처방’…의료원장·군수는 ‘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