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바위 일대서 구명조끼 무상대여…8월 31일까지

조민주 기자 2024. 7.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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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주소방서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물놀이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대여 서비스는 상북119지역대(상북면 길천산업로 129)와 범서읍 선바위(범서읍 모두박길 6-1)교 아래에 설치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마다 계곡과 하천에서 수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며 "구명조끼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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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물놀이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대여 서비스는 상북119지역대(상북면 길천산업로 129)와 범서읍 선바위(범서읍 모두박길 6-1)교 아래에 설치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울산시민 누구나 1인당 3개까지 최대 5일간 구명조끼를 빌릴 수 있다.

이용자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마다 계곡과 하천에서 수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며 "구명조끼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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