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 키스오브라이프 “우리의 원동력은 키씨!...더 많이 보고 싶어요” [MK★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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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어느덧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7월 5일 데뷔곡 '쉿'(Shhh)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던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년 사이 '배드 뉴스'(Bad News) '마이다스 터치'(Midas Tocuh)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괴물 신인'에서 모두가 주목하는 '대세 아티스트'로 급성장을 알렸다.
최근에는 키스오브라이프만을 위한 응원봉까지 발표하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이들의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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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어느덧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7월 5일 데뷔곡 ‘쉿’(Shhh)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던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년 사이 ‘배드 뉴스’(Bad News) ‘마이다스 터치’(Midas Tocuh)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괴물 신인’에서 모두가 주목하는 ‘대세 아티스트’로 급성장을 알렸다.
“1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아요. 아직 1년밖에 안 되는 신인인데 4번의 컴백을 했잖아요. 이 모든 것은 대중분들이 좋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만큼 빠른 컴백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이에 감사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죠. 키스오브라이프만의 매력이 다양한 만큼, 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쉴 틈 없이 열심히 달려갈 예정입니다.” (나띠)
“키스오브라이프는 다양한 콘셉트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모인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힙합도 해보고 알엔비도 하고 팝스러운 음악도 하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자신이 있어요. 이러한 다양한 음악을 키오프만의 매력으로 보여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각각 잘하는 음악이 달라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나띠)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음악적 장점은 ‘그르부’를 잘 살린다는 거예요. 그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보니, 그루비함과 해외 문화를 섞은 신선한 이국적인 바이브가 난다는 것도 장점이죠. 여기에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 또한 잘 보였던 것 같아요. 가창적인 부분에서도 시원하면서 화려한 멜로디의 라인 또한 저희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여러 곡을 연습해 왔는데, 당시 멤버들이 ‘아크로 비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크로 비트’ 기반의 곡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뻐요.” (벨)
“어쩌면 ‘Sticky’가 데뷔 초의 곡이었다면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언니들과 생활을 하고 교류를 하면서 팀에 스며들기도 했고 재미를 붙였기 때문에 ‘Sticky’를 조금 더 행복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 것 같거든요. 즐기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곡이 ‘Sticky’라고 생각해요. 같이 생활을 하고, 이게 기반이 되면서 더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해요.” (하늘)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르고 싶은 꿈의 무대가 있을까. 이에 나띠는 올해 연말에 있을 시상식 무대를 꼽았다.
“안무와 챌린지 자체가 많은 아티스트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으면 바람도 있어요. 언제 이런 춤을 춰보겠어요.(웃음) 같이 여름을 핫하고 재밌게 찍었으면 하는 바람에 찍어 주셨으면 해요.” (쥴리)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소망 중 하나는 ‘Sticky’가 그룹을 대표하는 히트작으로 남는 것이었다. 곡에 대한 애정이 클 뿐 아니라 키스오브라이프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색이 담겨 있는 만큼 그룹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남길 바란다는 것이었다.
“저희가 앞서 ‘목적지 없는 나비’라고 말은 했지만, 저희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어요. 1년 동안 다양한 음악으로 컴백을 했고, 벌써 올해의 반 이상이 왔잖아요. 여전히 욕심이 나는 부분이 많아요. 이번 활동으로 더욱 열정이 생겼고, 아직 이루지 못한 것도 많다고 생각하기에 이를 향해서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이를 차근차근 하나씩 이룰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쥴리)
키스오브라이프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키스오브라이프만을 위한 응원봉까지 발표하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이들의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콘서트요? 저희도 모르지만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희 역시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기에, 키시 여러분과 같이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랄까요. 콘서트를 상상할 때도 있는데, 너무 기쁜 마음에 눈물도 흘린 적도 있어요. 저희만의 응원봉을 많은 관객들이 들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쥴리)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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