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제주 2024' 포인트 #2…아티스트도, 패키지도 '핫'하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워터밤 제주 2024'이 오는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워터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로 K-POP과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대규모 워터 파이팅이 결합돼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흠뻑 젖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축제다.
'워터밤'이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1000여 명을 포함해 총 8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워터밤 제주 2024'은 올해 더욱 화려한 라인업과 퍼포먼스, 더욱 화끈하고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다.
▲ 오직 '워터밤 제주 2024'에서만…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
미친 듯이 뜨거운 여름, '워터밤 제주 2024'에서는 어디서도 즐길 수 없는 다이내믹한 워터파이팅을 만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순간 '워터밤 제주 2024'를 통해 극강의 시원함과 해방감이 예고된다. 여기에는 '워터밤 제주 2024'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다.
힙합 팬들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꽉 잡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그룹 에픽하이부터 '스몰걸(Small girl)'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이영지, 올 3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래퍼 다니엘 지칼이 '워터밤 제주 2024'를 '힙'하게 달군다.
긍정 파워와 상큼발랄 밝은 에너지를 뽐내는 가수 최예나,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과 퍼포먼스의 예은이 출격한다. 탁월한 무대매너와 물오른 무대 매너를 뽐내는 걸그룹 트라이비, 사랑스러운 '밤양갱'부터 파격적인 '나쁜X'의 'MZ대세' 비비까지 만날 수 있다.
독특한 싱잉랩과 개성 넘치는 음악, 솔직함이 무기한 가수 빅나티, 매력적인 음색과 압도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키코, 데뷔 15년 차의 내공을 자랑하는 K-팝 대표 2세대 아이돌 하이라이트까지 출격한다
▲ 제주의 가장 높은 곳에서…더 로맨틱하게, 더 핫하게
'워터밤 2024 제주'를 더욱 화려하고 핫하게 즐기고 싶다면 '제주드림타워 패키지'가 있다. 제주 여행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워터밤 2024 제주' 입장권과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객실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식음업장 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주드림타워는 제주 최고 높이, 최대 규모로 건립된 국내 유일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신제주 노형오거리에 위치했다. 63빌딩의 1.8배에 달하는 연면적 30만3737㎡, 높이 169m(38층)인 쌍둥이 타워는 그 자체로 제주의 랜드마크다. '제주드림타워 패키지'를 구매한다면 '워터밤 2024 제주'와 제주드림타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A타입(킹룸 1박, '워터밤 2024 제주' 티켓 2매) 56만 1000원, B타입(트윈 룸 1박, '워터밤 2024 제주' 티켓 2매) 58만 1000원으로 정가 대비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모두 실평수 19.6평형의 넓은 스탠다드 객실로 침실부터 거실까지 이어지는 오픈 콘셉트, 이탈리아 천연 대리석 욕조와 레인포레스트 샤워, 통유리창 너머 180도 파노라마 뷰 등 럭셔리한 하루를 만끽 할수 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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