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학교 후배 차은우 전화번호 있다 “010 맞는 거냐” 의심(맛녀석)[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제성이 차은우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7월 5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황제성의 또간집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황제성은 신입 사원다운 패기로, 자기소개서를 들고 나와 본인 PR에 나섰다.

멤버들은 황제성의 이력 중 차은우와의 인연을 발견해 주목했다. "차은우와 같이 맨손 고기를 먹은 적이 있냐"라고 물은 것. 황제성은 "차은우씨는 학교 후배다. 너무 사랑하는 친구고. 저희 학교는 대대로 얼굴을 보고 뽑았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차은우 씨 게스트로 섭외 가능하냐"라고 했다. 제작진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 가운데 황제성은 "전화번호가 안 바뀌었다면 시도, 트라잉 해보겠습니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번호가 있어요?" "010 맞아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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