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학창시절 암흑기 고백 왜 “손맛 없는 母, 고통의 나날”(맛녀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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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유쾌한 자기소개로 시선을 끌었다.
7월 5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황제성의 또 간집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황제성은 신입 사원다운 패기로, 자기소개서를 들고 나와 본인 PR에 나섰다.
또 황제성은 "학창시절은 완전 암흑기였다. 손맛이 없는 어머니 때문에 콩자반, 멸치, 진미채로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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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제성이 유쾌한 자기소개로 시선을 끌었다.
7월 5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황제성의 또 간집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황제성은 신입 사원다운 패기로, 자기소개서를 들고 나와 본인 PR에 나섰다.
특히 그는 성장과정에 대해 "집안 형편이 어려워 태어나서 7년 동안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덕분에 남도 음식 엘리트 교육을 수료했다. 선지해장국 4살 시작, 붕어찜을 미취학 때 섭렵"이라고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 황제성은 "학창시절은 완전 암흑기였다. 손맛이 없는 어머니 때문에 콩자반, 멸치, 진미채로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고 했다. 문세윤은 "손맛이 없으면 힘들지"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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