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영남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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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공모에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선정됐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지원하고자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두 대학은 '동반성장형' 유형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등 301억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분야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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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공모에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선정됐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지원하고자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 연합이 참여하는 '동반성장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두 대학은 '동반성장형' 유형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등 301억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분야 교육을 한다.
금오공대의 강점인 소재·부품·장비, 회로·시스템 분야와 영남대 강점인 소자 분야를 결합해 구미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연계를 통해 반도체 교육 거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기간 내 특화산업 수요를 반영해 약 1700여명의 반도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지자체와 지역 기업의 역량과 의지를 한 데 모아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의 국가적 균형을 맞추고, 미래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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