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산아이파크, '베테랑 플레이메이커' 日 MF 사토 유헤이 영입…알리쿨로프와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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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가 베테랑 미드필더 사토 유헤이(33·전남드래곤즈)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한다.
부산은 J리그·K리그 도합 300경기 이상을 뛴 유헤이를 영입함으로써 라마스, 페신, 임민혁, 천지현 등 미드필더 자원과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헤이가 전열에 가세한 부산은 오는 6일(토)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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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가 베테랑 미드필더 사토 유헤이(33·전남드래곤즈)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한다.
1990년생 유헤이는 2013년 J1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J2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몬테디오 야마가타, 도쿄 베르디를 거쳤고, 특히 베르디 시절 4시즌 동안 131경기 16골 22도움을 뽑아내며 명실상부 에이스로 거듭났다. J리그 통산 기록은 239경기 21골 33도움.
새로운 도전을 꾀한 유헤이는 2022년 전남드래곤즈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입단 첫해 36경기 1골 4도움으로 활약했고, 이듬해 34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는 부주장으로서 11경기를 소화했다.
정확한 패스와 킥력에 강점을 띠는 유헤이는 후방에서 경기 흐름을 읽을 줄 아는 '키플레이어'로 베테랑다운 철저한 자기관리와 특출난 리더십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은 J리그·K리그 도합 300경기 이상을 뛴 유헤이를 영입함으로써 라마스, 페신, 임민혁, 천지현 등 미드필더 자원과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헤이가 전열에 가세한 부산은 오는 6일(토)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 부산, 전남과 알리쿨로프↔유헤이 트레이드
- 정확한 패스·킥력 토대로 경기 전체 이끄는 베테랑 플레이메이커
- 라마스, 페신, 임민혁, 천지현 등 미드필더 자원과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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