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프리랜서 불안감 고백 “젊을 때 열심히, 빚이나 욕심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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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촌캉스에서 프리랜서의 불안감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3회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로서 느끼는 불안감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방송가에 빚진 거 있냐.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이에 대해 실제로 빚이 있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자신의 체력이 좋더라도 일이 힘들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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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촌캉스에서 프리랜서의 불안감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3회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로서 느끼는 불안감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촌캉스를 즐기던 전현무와 박나래는 취중진담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방송가에 빚진 거 있냐.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이에 대해 실제로 빚이 있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자신의 체력이 좋더라도 일이 힘들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백했다. 그는 “지금이 아니면 안 불릴 거라는 걸 안다”며, 현재의 불안감을 토로했다.
전현무는 “나는 언젠가 나를 안 쓸 걸 안다. 쓰일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라며 자신을 객관화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고백은 프리랜서로서의 생존 본능과 직업적 불안을 솔직히 드러낸 순간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의 상황에 공감하게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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