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FC, '도쿄 올림픽 전 경기 출전' 호주 FW 래클런 웨일스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경남FC(이하 경남)가 래클런 웨일스(26, 등록명 웨일스)와 계약을 맺었다.
경남 유니폼을 입게 된 웨일스는 "호주에서 경남 경기를 봤다. 승점 차가 크지 않아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팬 여러분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웨일스가 전열에 가세한 경남은 기존 선수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격 자원을 지속적으로 물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경남FC(이하 경남)가 래클런 웨일스(26, 등록명 웨일스)와 계약을 맺었다. 배번은 17번이다.
179cm, 75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웨일스는 침투 능력을 갖춘 양발잡이 윙포워드로 공격진 전 지역을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2020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호주 올림픽(U-23)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력 또한 눈길을 끈다. 웨일스는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특히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A리그 멘(호주 리그)에서는 웨스턴 유나이티드 우승 멤버로 활약하는 등 경험을 쌓았다.
경남 유니폼을 입게 된 웨일스는 "호주에서 경남 경기를 봤다. 승점 차가 크지 않아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팬 여러분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웨일스가 전열에 가세한 경남은 기존 선수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격 자원을 지속적으로 물색할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
- 경남, 아시아쿼터로 호주 출신 윙포워드 웨일스 영입
- 웨일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뛰겠다" 포부 밝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터무니없는 금액 받아 들였나' 더브라위너 사우디행 개인 합의 완료... 맨시티 최종 허락만
- '전반기 유일 OPS 1.0' 김도영, KBO 역사상 테임즈만 달성했던 '이것' 바라본다
- 퇴출설까지 나왔던 소크라테스, '음력 5월 OPS 1.164' 화려한 부활...후반기에도 활약 이어질까
- 그저 자기밖에 모른다... 모두가 호날두 손절 “호날두는 짐 같은 존재, 이기적이고 개인 욕심만
- 140km대 구속 실화? 피홈런 2방 '쾅쾅' 고우석, 1이닝 2실점 부진...ML 꿈 멀어지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