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봉양 마곡리 생활여건 좋아진다…"2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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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20억원을 들여 봉양읍 마곡리 일원(4.1㎢)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 15억원과 도비 1억5천만원에 자체 예산 3억5천만원을 더해 마을 공동이용시설 리모델링, 노후주택 정비, 마을환경개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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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20억원을 들여 봉양읍 마곡리 일원(4.1㎢)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 15억원과 도비 1억5천만원에 자체 예산 3억5천만원을 더해 마을 공동이용시설 리모델링, 노후주택 정비, 마을환경개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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