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PICK!]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아시나요?…식집사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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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반려식물은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9월부터 11월까지 복지시설과 교육시설, 섬 지역 등 정원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식물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을 추천하거나 물주는 방법과 주기, 분갈이 방법 등 식물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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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반려식물은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다만, 식물을 키우는 방법이나 키우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등이 까다로울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9월부터 11월까지 복지시설과 교육시설, 섬 지역 등 정원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식물 가꾸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전문진단 장비가 탑재된 특수 제작 차량이 반려식물 상담이 필요한 곳을 찾아 치료가 필요한 식물들을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등 식물 상담과 정원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반려식물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을 추천하거나 물주는 방법과 주기, 분갈이 방법 등 식물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경남 거창 창포원(지방정원) 등 정원문화 확산지역을 대상으로 45회 운영했다. 복지·교육시설이나 섬 등 정원문화 소외지역 주민 중 반려식물 클리닉을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8월20일까지 이메일(garden@koagi.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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