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안가 갯바위 틈 떨어진 80대 노인 숨져

최성국 기자 2024. 7. 6.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 바닷가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돌아오던 80대 남성이 갯바위 틈으로 낙상해 숨졌다.

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쯤 전남 여수 돌산읍 향일암 인근 갯바위 틈으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해 80대 A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당국은 인근 마을 주민인 A 씨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돌아오던 중 미끄러져 낙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개 채취하고 나오다 미끄러져 낙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여수=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여수 바닷가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돌아오던 80대 남성이 갯바위 틈으로 낙상해 숨졌다.

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쯤 전남 여수 돌산읍 향일암 인근 갯바위 틈으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해 80대 A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당국은 인근 마을 주민인 A 씨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돌아오던 중 미끄러져 낙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