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하고 '서적중개상' 체험.. 북페어 '전주책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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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전주 남부시장에서 독립출판인들의 신작을 홍보하는 북페어 행사가 열립니다.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오늘(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4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에는 창작자와 독립 출판사, 책방 등 89개 팀이 참여해 신작을 홍보하고 책을 판매합니다.
야외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도깨비를 이겨라', 책쾌 복장을 해볼 수 있는 '책쾌상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독립출판과 책방, '책쾌' 등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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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전주 남부시장에서 독립출판인들의 신작을 홍보하는 북페어 행사가 열립니다.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오늘(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4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에는 창작자와 독립 출판사, 책방 등 89개 팀이 참여해 신작을 홍보하고 책을 판매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책을 팔던 조선시대 서적중개상 '책쾌'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지난해에는 7,0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야외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도깨비를 이겨라', 책쾌 복장을 해볼 수 있는 '책쾌상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독립출판과 책방, '책쾌' 등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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