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고품질 쌀생산 병해충 방제 총력

임홍진 2024. 7. 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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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고품질 쌀과 논콩을 생산하기 위해 병해충과의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16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벼·논콩을 재배하는 1만여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에 이어 종합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종합방제는 출수기 전·후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예방·살균·살충하는 것으로 논콩 생육 기간인 7월에서 9월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각종 병과 해충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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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익산시가 고품질 쌀과 논콩을 생산하기 위해 병해충과의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16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벼·논콩을 재배하는 1만여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에 이어 종합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종합방제는 출수기 전·후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예방·살균·살충하는 것으로 논콩 생육 기간인 7월에서 9월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각종 병과 해충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습니다.


시는 방제 사업을 통해 고령화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돕고,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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