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8월 팬콘 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에 "1회 추가"

▲ 8월 열리는 레드벨벳 팬콘 서울이 1회 추가됐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레드벨벳이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팬콘 투어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한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My Dear, ReVe1uv)은 당초 예정된 8월 3~4일 양일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8월 2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레드벨벳 팬콘 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4일 모두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팬콘 투어는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 6월 24일 새 앨범 '코스믹'을 발표, 소중한 존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드벨벳은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이어,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코스믹'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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