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타점 1위’ 필라델피아 3루수 알렉 봄, 홈런더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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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3루수 알렉 봄이 홈런더비에 참가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봄의 홈런더비 참가 소식을 발표했다.
봄은 홈런더비 참가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두 번째 선수다.
봄은 바비 아브레유(2005) 라이언 하워드(2006) 이후 필라델피아 선수로서 세 번재 홈런더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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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3루수 알렉 봄이 홈런더비에 참가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봄의 홈런더비 참가 소식을 발표했다.
봄은 홈런더비 참가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두 번째 선수다. 앞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격수 거너 헨더슨이 홈런더비 참가를 선언했었다.
봄은 바비 아브레유(2005) 라이언 하워드(2006) 이후 필라델피아 선수로서 세 번재 홈런더비 우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전야 행사로 열리는 홈런더비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여덟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방식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토너먼트 방식에서 벗어나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린 네 명의 타자가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준결승에서는 1라운드 홈런 수를 기준으로 3위와 2위, 1위와 4위가 격돌하며 승자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전까지 정해진 시간 동안 제한없이 타격했다면 올해부터는 1라운드와 준결승은 3분간 40구, 결승은 2분간 27구로 투구 수가 제한된다.
한 차례 타임아웃과 세 번의 보너스 아웃이 주어지며 비거리 425피트가 넘어가는 홈런이 나올 경우 한 차례 보너스 아웃이 추가로 주어진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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