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이 폐지 수거차로 돌진…보행자 2명 부상

여현교 기자 2024. 7.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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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5일)밤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폐지 수거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폐지 수거차량이 전복되면서 인도에 있던 여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이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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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5일)밤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폐지 수거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폐지 수거차량이 전복되면서 인도에 있던 여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이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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