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 안 돼” 셰프 데뷔 최우식, 이서진과 첫날부터 노사갈등(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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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최우식이 노사 갈등을 겪었다.
이서진은 불순물을 제거한 뒤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소꼬리에 기름 부분을 제거했다.
저녁 6시가 되자, 이서진은 "우식아 준비됐어? 열어?"라고 물었다.
질문에 침묵하던 최우식은 "6시 10분에 오픈하면 최고일 것 같다"라고 제안했지만, 이서진은 "아이 시끄러워, 안 돼"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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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과 최우식이 노사 갈등을 겪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 서진뚝배기 직원들은 저녁 영업을 준비했다.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러시 속에 재료가 부족해진 직원들은 브레이크 타임에 소꼬리와 소갈비, 채소 등 재료들을 구매해 처음 프렙을 만들었던 과정을 다시 했다.
꼬리곰탕용 소꼬리 앞에서 떠나지 않는 이서진은 “언제 끓어? 이래 가지고?”라며 당황했다. 이서진은 불순물을 제거한 뒤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소꼬리에 기름 부분을 제거했다. 우여곡절 끝에 2시간 40분여에 걸쳐 저녁 장사 준비를 마쳤고, 최우식은 손님이 몰릴 것을 대비해 꼬리곰탕 2개를 미리 끓여두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저녁 6시가 되자, 이서진은 “우식아 준비됐어? 열어?”라고 물었다. 질문에 침묵하던 최우식은 “6시 10분에 오픈하면 최고일 것 같다”라고 제안했지만, 이서진은 “아이 시끄러워, 안 돼”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최우식은 “그럼 이제 딱딱한 갈비찜 먹는 거다”라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그럼 네 책임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상사들의 싸움에 등이 터진 고민시는 폭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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