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하이텐션 흉내 母에 금쪽이 방긋, 인간 비타민 효과(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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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방송인 장영란의 성대모사는 상호작용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웃게 만들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98회에서는 낯가림이 심한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낯가림이 어느 정도인지 관찰 카메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평소 정서적 상호작용을 잘 할 줄 모르는 엄마의 모습을 발견하곤 "잘못하면 아이에게 대물림 될 수 있다"며 바뀔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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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인간 비타민' 방송인 장영란의 성대모사는 상호작용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웃게 만들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98회에서는 낯가림이 심한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낯가림이 어느 정도인지 관찰 카메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평소 정서적 상호작용을 잘 할 줄 모르는 엄마의 모습을 발견하곤 "잘못하면 아이에게 대물림 될 수 있다"며 바뀔 것을 조언했다.
금쪽이 엄마는 '과잉 감정 아바타' 솔루션을 진행했다. 금쪽이와 놀며 아빠의 코칭대로 과잉으로 감정 표현을 시도한 것. 하지만 엄마는 감정 표현을 따라하는 것도 어려워했다. 건조한 엄마에 오히려 금쪽이의 텐션이 좋게 느껴질 정도였다.
보다 못한 옆방의 아빠는 놀이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러곤 엄마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하이텐션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장영란 씨처럼"이라고 말한 엄마가 "어머 한준아"라고 장영란 성대모사를 시도하자 금쪽이는 방긋 웃고 엄마에게 관심을 보였다. 엄마는 이를 모른 채 "장영란 씨 흉내낸 거다. 왠지 이럴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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