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과 12m 절벽 다이빙 거부, 뒤에서 밀 것 같아”(선넘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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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절벽 다이빙을 거부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하와이의 와이메아 베이 비치가 소개됐다.
와이메아 베이 비치는 잔잔한 파도와 에메랄드빛 바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이혜원은 "나는 안정환 씨랑 안 올라가겠다. 뒤에서 밀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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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절벽 다이빙을 거부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하와이의 와이메아 베이 비치가 소개됐다.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박정은, 잭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집 근처 해변으로 나왔다. 유세윤은 “바닷가 근처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어릴 때 바닷가 앞에 사는 꿈 꿨는데”라고 부러워했다.
와이메아 베이 비치는 잔잔한 파도와 에메랄드빛 바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송진우는 “저게 수영장 물이지 어떻게 바닷물인가”라고 놀랐다.
박정은은 특히 11월부터 2월까지는 서핑계 슈퍼볼이라고 불리는 트리플 크라운 오브 서핑 대회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이때 거대한 파도를 타기 위해 많은 서퍼들이 이곳을 찾는다.
여기에는 12m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빙 스폿까지 있었다. 영상을 보던 이혜원은 “나는 안정환 씨랑 안 올라가겠다. 뒤에서 밀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안정환은 “저기는 떨어져도 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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