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못 살 것 같아” 안재현, 건강 정밀검사 결과에 충격(나혼산)[결정적장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본인의 건강 정밀 검사 결과에 충격받았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3회 예고편에는 안재현이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안재현은 반려묘 안주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문제는 안재현 본인의 건강. 수박 한 통 들고도 절뚝절뚝거리고 비오듯 땀을 쏟으며 숨을 헐떡인 안재현은 "요즘 제 몸이 이상할 정도로 안 좋다. 졸리고 피곤하고 왜 이렇게 땀을 흘리는지"라고 고백했다.

몸 걱정에 병원을 찾은 안재현은 문진표 대부분의 문항에 체크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진료실에 들어간 안재현의 맥을 짚은 선생님은 "맥이 좀 안 좋다"며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결국 진행된 정밀 검사. 이후 나온 무시무시한 결과를 본 안재현은 "이게 나예요?"라며 깜짝 놀랐다. "검사 결과를 보면 나쁨, 나쁨, 나쁨"이라고. 기계조차 측정하지 못할 정도로 손이 찬 걸 확인한 안재혁은 충격에 "나 얼마 못 살 것 같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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