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기분 좋을 때 냉큼 예약” 송진우와 하와이 여행 계획(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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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송진우가 아내들 몰래 하와이 여행 계획을 잡았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이 소개됐다.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잭, 박정은 부부가 출연하자, 송진우는 "하와이 한 번도 안 가봤는데"라고 부러워했다.
유세윤은 "저기다. 하와이로 가자 진우야"라고 제안하며 "아내가 기분 좋을 때 얼른 예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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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세윤, 송진우가 아내들 몰래 하와이 여행 계획을 잡았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이 소개됐다.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잭, 박정은 부부가 출연하자, 송진우는 “하와이 한 번도 안 가봤는데”라고 부러워했다. 이혜원은 “화와이안 셔츠 30벌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송진우는 “오늘도 입고 왔다”라고 답했다.
잭, 박정은 부부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감탄을 자아내는 집 근처 와이메아 베이 비치를 소개했다. 겨울이면 서핑계 슈퍼볼이라고 불리는 서핑 대회가 열려 서퍼들이 대형 파도를 탄다고 소개되자, 안정환은 “세윤이가 서핑 좋아하지 않나”라고 반응했고, 유세윤은 “너무 좋아한다. 저는 저기서 절대 못 탄다. 엄청난 훈련이 필요하다.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를 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와우섬 액티비티 투어를 소개했다. 이들은 공기가 찬 투명 헬멧을 쓰고 산소통 달린 오토바이 모양 장비 착용 후 수심 3m를 내려가는 수중 수쿠터를 체험한 뒤 열대우림에서 대왕 스테이크를 먹었다.
잭, 박정은 갖고은 상공 600m 위에서 하와이의 대자연을 즐기는 헬리콥터 투어를 진행했다. 3만 2천 년 전에 만들어진 분화구 하나우마 베이, 오하우섬의 랜드마크 천국의 계단, 헬기로만 볼 수 있는 세이크리드 폭포 등이 소개됐다.
유세윤은 “저기다. 하와이로 가자 진우야”라고 제안하며 “아내가 기분 좋을 때 얼른 예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진우는 “하와이 간다고 하면 미나미가 무조건 샘낼 거다. 미나미가 하와이를 진짜 가고 싶어한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유세윤은 “‘모르겠어. 세윤이 형이 일단 따라 오라네?’라고 해라”고 방법을 전수했다.
이혜원은 “남편이 맨날 쓰는 방법이다. ‘오늘 어디서 술 마셔?’라고 하면 ‘나는 모르겠어. 그리로 오래’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안정환은 “진짜 모르니까 가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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