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통통이 자리 여기” 드디어 오늘(6일) 韓 팬미팅‥눈물샘 또 오픈?

이하나 2024. 7. 6. 0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변우석은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 서울 팬미팅을 진행한다.

변우석은 팬미팅에서 '러브홀릭', '소나기', '그래나봐' 등 '선재 업고 튀어'에 OST로 수록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우석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변우석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변우석은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 서울 팬미팅을 진행한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6월 8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변우석은 팬미팅에서 ‘러브홀릭’, ‘소나기’, ‘그래나봐’ 등 ‘선재 업고 튀어’에 OST로 수록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했다. 변우석은 각 팬미팅마다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팬미팅 투어 중에서도 서울 공연을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5월 27일 진행된 티켓팅 때는 전체 8,000석 예매에 약 70만 명 이상이 몰렸으며, 원가 7만 7,000원으로 판매된 표는 티켓 양도 플랫폼에서 많게는 900만 원까지 올라오는 등 110명 이상의 암표 거래 사기로 피해를 입었다.

팬미팅을 향한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측은 지난 6월 27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했고, 이마저도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할로 출연한 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tvN ‘선재 업고 튀어’ 첫 방송 당시 400만이었던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는 7월 6일 기준 1,031만을 돌파했다.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부른 ‘소나기’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에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화장품과 의류, 은행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인기를 입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