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칸셀루 재임대 카드' 만지작...맨시티는 '완전 이적'만 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칸셀루가 맨시티로 돌아간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5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주앙 칸셀루(30)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지만, 완정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칸셀루는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장기적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바르사도 재영입을 원하지만 임대방식을 맨시티는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칸셀루가 맨시티로 돌아간다. 다시 카탈루냐에 올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5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주앙 칸셀루(30)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지만, 완정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2019-20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1994년생으로 라이트백에서 주로 활약한다. 맨시티 시절에는 풀백으로 많이 뛰었다.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는 공격 시 4-2-3-1 전략을 3-2-4-1로 포메이션을 변경한다. 여기서 측면 수비수가 중원으로 합류하는 '인터티드 풀백' 전술에 딱 맞는 선수가 칸셀루였다. 킥, 패스, 스피드 뭐 하나 빠짐없이 좋았기 문에 핵심으로 자리 잡아갔다.
문제가 터졌다. 2022-23 칸셀루와 과르디올라가 출전 시간을 놓고 갈등이 커졌다. 결국 출전 시간 줄었고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가 스페인으로 바르셀로나로 다시 임대를 갔다.
이어 매체는 '칸셀루는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장기적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바르사도 재영입을 원하지만 임대방식을 맨시티는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은 좋았다.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42경기 출전했다. 유럽클럽대항전(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10경기 뛰었다. 리그에서 2골 4도움 UCL은 2골 1도움 임대 선수의 역할을 다 했다. 바르사도 이런 칸셀루가 없으면 손해다.
문제는 이적료다. 스페인 '더 선'은 맨시티가 칸셀루의 이적료 최소 2,500만 파운드(약 437억 원)을 원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사, 칸셀루 재임대 원한다
-맨시티, 재임대? 오직 '완전 영입'만 가능해
-더 선, 칸셀루 완전 영입 비 최소 437억 원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터무니없는 금액 받아 들였나' 더브라위너 사우디행 개인 합의 완료... 맨시티 최종 허락만
- '전반기 유일 OPS 1.0' 김도영, KBO 역사상 테임즈만 달성했던 '이것' 바라본다
- 퇴출설까지 나왔던 소크라테스, '음력 5월 OPS 1.164' 화려한 부활...후반기에도 활약 이어질까
- 그저 자기밖에 모른다... 모두가 호날두 손절 “호날두는 짐 같은 존재, 이기적이고 개인 욕심만
- 140km대 구속 실화? 피홈런 2방 '쾅쾅' 고우석, 1이닝 2실점 부진...ML 꿈 멀어지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