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경계근무중 사망한 신병 사건 경찰 이첩..선임 1명 '모욕 혐의' 적용
조의명 friend@mbc.co.kr 2024. 7. 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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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최근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신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사건을 민간경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는 선임병 A씨에 모욕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일 민간경찰에 이첩했다"며 "최종 결과는 민간경찰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3일 벌어진 병사 사망 사건을 조사해 온 육군은 해당 부대에서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가 있었던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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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최근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신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사건을 민간경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는 선임병 A씨에 모욕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일 민간경찰에 이첩했다"며 "최종 결과는 민간경찰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456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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