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튀니지서 'BTS 팬' 택시기사 만났다…'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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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준빈이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로컬 여행을 시작한다.
6일 오후 8시 5분 방송되는 ENA·EBS 예능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에서는 곽준빈이 역대급 호평을 쏟아낸 튀니지의 전통 음식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준빈이 택시 기사의 추천을 받아 맛집에 방문한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전통 간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튀니스 메다나 시장에서 쇼핑을 한 후 또 다른 택시 기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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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유튜버 곽준빈이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로컬 여행을 시작한다.
6일 오후 8시 5분 방송되는 ENA·EBS 예능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에서는 곽준빈이 역대급 호평을 쏟아낸 튀니지의 전통 음식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준빈이 택시 기사의 추천을 받아 맛집에 방문한다. 먼저 식당의 비주얼에 신뢰감이 상승한 곽준빈은 다른 손님의 도움으로 메뉴를 결정하고 주문을 마친다.
처음 먹는 음식이지만 그 맛에 제대로 반해 연신 진심이 담긴 감탄사를 내뱉는다. 곽준빈은 "이거 먹으러 튀니지에 와도 될 정도로 맛있어요. 처음부터 스타트가 너무 좋은데"라고 만족한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전통 간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튀니스 메다나 시장에서 쇼핑을 한 후 또 다른 택시 기사를 만난다. 한국인 손님은 처음인 택시 기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좋아한다고 하자 곽준빈은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노래를 부르는 센스를 발휘한다.
제작진은 "또한 택시 기사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가 곽준빈에게 큰 감동을 안긴다. 곽준빈은 ''곽기사'하면서 처음이에요'라며 한동안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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