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발리서 사는 근황 “연예계 미련 NO, 은퇴는 아냐”(하차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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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하차선언' 채널에는 '허가윤 은퇴 안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허가윤은 "요즘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휴식기이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고 싶었다. 한 번 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를 가니까 아무도 저를 모르고 그런게 너무 재밌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화들짝 놀란 허가윤은 "생각보다 가깝다. 미련이 아니라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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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하차선언’ 채널에는 ‘허가윤 은퇴 안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2016년 팀 활동이 끝난 후 8년 만에 콘텐츠에 출연한다는 허가윤에게 이용진은 “태닝을 하신 건가”라고 물었다.
허가윤은 “요즘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휴식기이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고 싶었다. 한 번 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를 가니까 아무도 저를 모르고 그런게 너무 재밌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용진은 “내가 느낀 바로는 행복이 너무 있어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허가윤은 “진짜 행복하다. 지금은 자유롭게 다니고 현지 친구들과 재미있게 논다”라고 인정했다.
이용진은 “태생이 골드까지는 아니어도 실버 느낌은 있다”라며 허가윤의 재력에 대해 물었다. 허가윤은 “제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정신이 건강해지고 싶고 진짜 행복해지고 싶어서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진이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몸이 따라간다”고 말하자, 허가윤은 “맞다. 그걸 요즘 느낀다”라고 공감했다.
성수동에 거주했다는 허가윤은 “내일 집도 정리한다. 오늘은 차, 내일은 집”이라고 말했다. 이용진이 “눈빛에서 그걸 읽을 수 있다. 연예계에 아예 미련이 없다는”이라고 추측하자, 허가윤은 “맞다. 약간 특별하지 않게 살고 싶다”라고 인정했다.
이용진은 “그러면 이게 거의 은퇴 방송이네?”라고 물었다. 화들짝 놀란 허가윤은 “생각보다 가깝다. 미련이 아니라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거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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